2008년 07월 16일
연합뉴스: 한상균, 쇠고기 보도사진

연합뉴스 한상균 기자는 이동국 굴욕시리즈로 유명한 사람이지만 그보다는 암만 봐도 천상 저널리스트이지 싶다. 사진 안에 뭔가 포인트 잡아서 일러스트성 팍팍 담아내는 걸 보면 - 사실 이 사진도 네이버 보다가 헐? 이 사진 뭥미? 하고 눈길이 가서 찍은사람이 누군지 확인해 보니까, 역시나 한상균이었던 것이다. 한우 쇠고기 사진에 외국사람 면상 넣어서 찍는 센스라니. 보도사진은 역시 이래야지. (얼마 전 J일보의 조작사건과 참 대비된다. 설정사진을 쓰느니 차라리 신문사DB에 있는 자료사진을 쓰고 말지.)

반면 찍사는 같지만 이 사진의 경우는 좀 저널리즘 감각은 떨어져서, 사실 사진보는 재미는 없다. 뭐 보도 본연의 기능에는 충실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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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7/16 00:18 | 스케치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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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설정사진 하니까 98년도 수능 때 응원가서 마지막으로 응원단이 교문에다 큰절하니까 경남매일 기자가 자기 사진 못 찍었다고 다시 해달라고 했다가 우리랑 싸웠죠. 두번 절하면 그거 죽은 사람한테 하는거라고(....)
근데 '모둠'이 아니라, <모듬> 아니던가요? 모둠은 <인간들이 짠 Group>을 의미하는 거고, 저럴 때는 모듬이라고 하는 게 맞지 않나요? 물론 모듬도 모임의 잘못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