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가없이 오늘 잡담

○요즘 들어 창밖에 찹쌀떡 메밀묵 소리가 유독 자주 들린다. 겨울도 아닌데... 잠시 고민하는 사이에 찹살떡 콜은 골목 너머로 멀어져버렸다.

○토요일 저녁에 보니 발에 백원짜리 동전만한 물집이. 덜덜덜. 캐논 부품 하나 구한다고 용산 쌔빠지게 돌아다녔더니... (걍 처음부터 서비스센터 갈걸-_-;) 일단 실을 꿰어놨더니 폭포수처럼 떨어지는 림프액. 온몸은 고공 짬뿌 자세 내지는 연탄불 위에 오징어. 아으으으윽.

○의사 친구 뒀다 뭐에 쓰나? 해서 일원동 가서 냉큼 드레싱. (당뇨환자 발관리는 신경쓰인다...) 그런데 S병원에는 실크 반창고라는 걸 쓰나 보다. 의외로 동네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데 일단 면으로 된 반창고보다는 덜 찐득거린다. 난 머리털나고 처음 봤다.

○오늘 내 블로그 방문자수 1만 5천명 육박(....) 대체 무슨 일이지?[...]

by 홍월영 | 2008/06/30 22:21 | 잡담 | 트랙백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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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나츠메 at 2008/06/30 22:26
앗싸 1빠 ㅋㅋㅋ......

계기판 오작동.......
Commented by 홍월영 at 2008/06/30 23:38
등수놀이 즐
Commented by 사은 at 2008/06/30 22:26
시, 시, 실크 반창고오?! '키다리 아저씨'에 보면 실크 스타킹에 대한 로망이 막 생기는데 실크 반창고는 대체 어떻습니까??
Commented by 나츠메 at 2008/06/30 22:28
무려 실크 스타킹에 오렌지 넣고 입욕제로 사용한다는 말이 나오기도 합니다. <클램프 학원 탐정단>에서.....
Commented by 홍월영 at 2008/06/30 23:38
그냥 뭐... 허연 실크 천이네요(...) 일단 면으로 된 것보단 좀 덜 진득거리고 가볍습니다. 우리 동네 약국에서 천원에 파는 거 보니 의외로 많이 보급되었나보네요.
Commented by 은혈의륜 at 2008/06/30 22:28
물집(...) 전 그냥 한쪽 째고 다 짜낸다음에 내버려 두는데(...)
Commented by 홍월영 at 2008/06/30 23:39
실을 꿰어야 진물이 다 기어나옵니다. 전 그리고 건강문제 때문에 또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발 자르는 수가 있어서...;
Commented by 死海文書 at 2008/06/30 23:18
헉, 하루에만 1만 5천입니까.
Commented by 홍월영 at 2008/06/30 23:39
열두시 넘어가면 리퍼러 나오겠죠..;
Commented by 흑염패아르 at 2008/07/01 00:01
. . ) 밑에 저 쿠키? ...
Commented by 홍월영 at 2008/07/01 00:04
통계 나왔다. 박사장님 공 던지는 UCC 찾아서 블로그스포츠쪽에서 잔뜩 들어왔구먼.
Commented by 제희 at 2008/07/01 02:14
물집 잘못 터지면 피 엄청 나던데.. 조심하세요- 소독도 하셨다니 다행입니다만...;
Commented by 홍월영 at 2008/07/01 13:01
처음 터뜨릴 때 림프액이 핑크빛이더군요 ㄷㄷ
Commented by 택씨 at 2008/07/01 10:38
일단 축하!!!
Commented by 홍월영 at 2008/07/01 13:0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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