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화분


홍대 모 미술학원 입구(상수역 2번출구 바로 옆...)에 있는 오브제. 저번에 모님이랑 하카타 분코 간다고 저 앞 계단통에 앉아있다가, 뒤돌아보니 이게 있어서 화들짝.


촬영한다고 문짝을 열어놓는데, 지나가던 아줌마 한 분이
뭔가 싶어 고개 돌려 보다가 "엄마 이게 뭐야" 하며 또 화들짝.



하여튼 참 홍대는 괴악하게 유쾌한 것들이 많다능... (.....)

이글루스 가든 - 이뉴이트의 사진동아리

by 홍월영 | 2008/06/30 05:36 | 스케치 | 트랙백(1)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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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곰부릭씨의 동결건조 이글루 at 2008/06/30 10:22

제목 : 뭐냐넌!!!
뭐냐넌!!! 물론 마네킹입니닷. 홍대 주차장길에서 삼거리 쪽으로 나오는 길에 있었던 카페 장식물. 밤에 보면 까암짝 놀랄듯. (화분속을 보면 얼굴부터 제대로 파묻어 뒀더군요-_-)...more

Commented by hyunster at 2008/06/30 06:00
헉 첫번째 사진 진짜 사람손같아서 놀랬어요;
Commented by 홍월영 at 2008/06/30 06:00
저도 화들짝 했습니다. 저기 바로 앞에 앉아있는데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길래 뒤돌아봤더니 ㄱ-
Commented by 컴터다운 at 2008/06/30 08:52
'뭐,뭠미!!'라고 놀라 쓰러지겠군요. 특히 밤에(...)
Commented by 홍월영 at 2008/06/30 14:30
밤에는 유리문 안에 있으니 잘 안 보이죠. 낮에도 안 보이는데... 저건 제가 촬영한다고 문을 열어놔서 저렇습니다.
Commented at 2008/06/30 09:1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홍월영 at 2008/06/30 14:30
.... 그 날 만났을 때 제가 앉아있던 빵집 옆 건물입구 있죠? 거깁니다;;
Commented by ZOON at 2008/06/30 09:43
그 무슨 국산 게임에 화분에 들어있는 머리를 키우던게 생각나는군요...
Commented by 홍월영 at 2008/06/30 14:31
사실 그것도 조금 생각했다능... 근데 그건 여신의 얼굴이라도 보이잖아요(..)
Commented by 택씨 at 2008/06/30 09:44
저 정도로 자랐으면 손가락을 펴고 있어야 할텐데.....
Commented by 홍월영 at 2008/06/30 14:31
.... 그런것입니까!
Commented by 슈지 at 2008/06/30 11:57
아, 저번에 보여주셨던 그거네요. 정말 마도홍대라고 해야하나....--;;
Commented by 홍월영 at 2008/06/30 14:31
김선생이란 분 말로는 "그나마 한국에서 odd한 것들이 제정신이란 폭력 강요당하지 않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곳"이라고 평하더군...
Commented by 리칼 at 2008/06/30 13:11
저건 호러잖아요!!!!!!!!!!!!!!!!!! 차라리 토막처럼 머리만 내밀어...!!!!
Commented by 홍월영 at 2008/06/30 14:32
저 저거 처음 봤을 땐 누가 '축 발전' 이란 리본 걸쳐놨지말입니다.[...]
Commented by haedang at 2008/06/30 18:51
첫 사진 보고 뜨아 했습니다. 살포시 링크 걸고 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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