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13일
롯데칠성음료의 탄산수 '트레비'

신림역 watsons에서 1300원에 한 병 더 끼워주는 행사를 하길래 냉큼 업어왔다. 이를테면 "짝퉁 페리에". 우리 집 앞 '드림마트'의 아줌마는 이게 '새로 나온 사이다'라고 알고 있던데 틀린 말은 아니다. 뭐 당류건 뭐건 전혀 없이 라임향만 있는 탄산수니까.... 난 어차피 건강도 건강이거니와 탄산을 즐기는 놈이라 당이 없으면 땡큐다.
탄산수 좋아하는 사람은 적당히 먹을 만한 맛이고, 탄산수가 뭔지 모르는 사람은 그 신맛에 좀 황당해할지도 모르겠지만 - 어쨌든 탄산도 산은 산이다 - 페리에보다는 좀 향이 덜하다. 근데 좀 애매한 게, 가격경쟁력이 한 병에 1300원이면 페리에와 경쟁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이글루스 가든 - 한밤의 야식테러단
# by | 2008/06/13 22:20 | 음식탐구 | 트랙백 | 덧글(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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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만해도 꽤 맛있는 물이었는데 재작년에 먹어보고 입맛버렸다를 외쳤다능....
울 집은 소다클럽으로 탄산수를 만들어먹는지라 패슈~ (아 라임 좀 팔란 말야!!)
소화에는 끝내줘요... (?)
당도 없어서 더 좋고...
그건 그렇겠네요 - 랄까 아마 까페에서 트레비 시키는 인간은 잘 없을 듯;
뭐든지 걍 큼직큼직 많이많이 대차게;;;
2~3명이서 같은 물건을 살 때 하나사서 나눌 목적으로 가야됩니다[..]
저는 그 요리용으로 쓰이는 레몬즙 사서 타먹는데... :D
레몬즙은 노란 레몬모양 플라스틱통, 라임즙은 초록색통에 담겨있다는...
그리고 나중에 감귤 나오는 철 되면 밀감 즙 짜서 '시트러스 칵테일이다!' 라고 내볼까요 :D
그래서 올해 한국에서 분명 탄산수가 약진하는 해가 될 거 같다고 느끼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도 점점 팬이 되고 있습니다(...)
전 그냥 집 앞의 슈퍼가서 카나다 드라이의 클럽소다랑 토닉워터를 애용하려구요. 레몬에이드 만들 때 이거만큼 짱인 게 없어서요. 그냥 마셔도 무난하구요. (한국 코카콜라보틀링에서 수입. 250ml 한 캔에 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