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의 컴백소식에 문득 떠오른...

서태지가 다시 돌아온다.
나같은 팬 입장에서는 오냐 나오기만 와봐라 바로 질러주마 하고 카드번호 꺼내서 바로 인터넷 선예약 오대기 모드. (근데 ETPFEST는 갈지 안갈지 모르겠음. 그때면 이미 모강 들어갈 땐데... 흠)

네이버에 가보니 역시나 돈떨어지니 돌아오네 어쩌네 하며 악플의 대향연.
근데 그 악플들 보다 보니 이 기억이 떠오르더라. 이전에 모 에로배우 이름을 닉네임으로 쓰는 유명블로거 한 사람이, '밀리 바닐리'의 노래와 '난 알아요'를 동시에 올려놓고 "이정도면 게임 끝 아닌가?" 라고 비꼬아놓은 것. 어쨌든 그걸 새삼 생각해내고..... 그럼 그렇게 악플 싸질러대는 사람들에게 묻노니, 그 논리대로라면. 국내 그룹 페퍼톤스의 'Ready, get, set, go!' 는 사카모토 마아야의 'Platina'를 베꼈다는 논리? (.......)




페퍼톤스 'Ready, get, set, go!' (full ver.)



카드캡터 사쿠라 3기 오프닝 '플라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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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보니 뻘글이네. 여튼 난 두 노래가 다 좋음.... 그러고보니 저 사쿠라가 방송 탄 바로 뒷 시간대에 우리나라 애니 '레스톨 특수구조대'가 '장갑구조부대 레스톨'이란 이름으로 나왔었지 아마....

by 홍월영 | 2008/05/29 10:36 | 뇌내세척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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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에밀리 at 2008/05/29 13:58
저는 플라티나 보다 마메시바를 떠 올렸. ...본인들도 칸노 요코 팬이라고 인정했고, 칸노 요코 노래 모음집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_-
Commented by 홍월영 at 2008/05/29 19:35
오, 그들도 칸노 요코의 팬이었군요.
Commented by 나츠메 at 2008/05/29 15:49
홍월영님/
'플라티나' 좋은 곡이죠. bs2에서 <카드놀이 벚꽃> 다음에 레스톨 하는 거 보고 식겁했습니다.(아나 3년 전엔 bs-1, 2 다 나왔는데 이젠 안 나오네요. ㅠ.ㅠ 케이블 미워,,,,,,)
Commented by 홍월영 at 2008/05/29 19:36
뭐 이젠 공식적으로 NHK-WORLD가 들어오니까요. 근데 정말 재미는 없어요, 뉴스빼고(....)
Commented by ZOON at 2008/05/29 20:33
그러고보니 비슷하기는 하네요...
Commented by 홍월영 at 2008/05/29 22:45
그렇긴 하죠.
Commented by 우기 at 2008/05/29 23:57
좋아하는 밴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나봅니다. 키린지도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그나저나 8월15일 완전 기대됩니다. 동갑내기 팬으로서 ㅠㅠ

/처음 인사드립니다.
Commented by eienEst at 2008/05/30 00:35
곡은 좋은거 같은데 보컬이 좀 많이 딸리는 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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