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25일
오늘의 개그 - 평양냉면 맛집 리뷰 기사 촌평.
한겨레 '매거진 ESC' - 평양냉면집, 짱은 어디냐?
..... 내가 지금까지 본 신문기사 중 최고의 막장 개그 기사다. (...........)
어디서부터 흠을 잡아야 할 지 도대체 분간이 안 가는데, 이건 나중에 각잡고 한 번 제대로 까볼까 싶다.... 하하하하. ex: 을밀대는 창업주 할배 살아있을 때부터 아침 저녁 육수맛이 미묘하게 다른 집이었다. 기자들이 공부를 안 해요.. ㄱ- 그 집 할바이 살아계실 때부터 나오던 얘기고 할바이 본인 말로는 얼음 녹는 농도랑 관련있는 것 같다는 기록까지 있다. 그리고 휠체어 접근성에서는 대폭소. 이건 뭐 빵이 없으면 고기를 처먹으란 얘긴지. (아 물론 장애인 이동권 중요하지요, 근데 일제시대 적산가옥 소개공지에 배리어 프리를 하느니 그냥 건물 새로 짓지? 풉)
전체적으로 기사가 '서민들이 찾는 허름하지만 정겨운 전통의 냉면집' 보다는 '혼자 가면 주눅들지만 회식가면 이 쑤시고 나오는 삐까뻔적한' 곳에 포커스를 맞춘 듯한 느낌이다. (여기서 개그 하나 더. 이 기사는 조선일보가 아니라 '한겨레'에 실렸다. 기득권이라면 그렇게 이를 가는...) 솔직히 편집자 주석에다가 전통 운운 하면서 써 놨는데, 부원면옥, 유진식당, 서북면옥, 만포면옥 같은 곳이 빠진 것은 개인적으로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 차라리 그냥 추천 맛집 어쩌고 하면 이해나 하겠지만서도, 그럴 거면 전통 운운하는 개소리는 그냥 빼버리란 말이다.
근데, '봉피양'은 대체 뭐하는 데야? 별점이 홀로 장난 아니네 (벽제갈비 서브브랜드....) ㄲㄲㄲ
..... 내가 지금까지 본 신문기사 중 최고의 막장 개그 기사다. (...........)
어디서부터 흠을 잡아야 할 지 도대체 분간이 안 가는데, 이건 나중에 각잡고 한 번 제대로 까볼까 싶다.... 하하하하. ex: 을밀대는 창업주 할배 살아있을 때부터 아침 저녁 육수맛이 미묘하게 다른 집이었다. 기자들이 공부를 안 해요.. ㄱ- 그 집 할바이 살아계실 때부터 나오던 얘기고 할바이 본인 말로는 얼음 녹는 농도랑 관련있는 것 같다는 기록까지 있다. 그리고 휠체어 접근성에서는 대폭소. 이건 뭐 빵이 없으면 고기를 처먹으란 얘긴지. (아 물론 장애인 이동권 중요하지요, 근데 일제시대 적산가옥 소개공지에 배리어 프리를 하느니 그냥 건물 새로 짓지? 풉)
전체적으로 기사가 '서민들이 찾는 허름하지만 정겨운 전통의 냉면집' 보다는 '혼자 가면 주눅들지만 회식가면 이 쑤시고 나오는 삐까뻔적한' 곳에 포커스를 맞춘 듯한 느낌이다. (여기서 개그 하나 더. 이 기사는 조선일보가 아니라 '한겨레'에 실렸다. 기득권이라면 그렇게 이를 가는...) 솔직히 편집자 주석에다가 전통 운운 하면서 써 놨는데, 부원면옥, 유진식당, 서북면옥, 만포면옥 같은 곳이 빠진 것은 개인적으로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 차라리 그냥 추천 맛집 어쩌고 하면 이해나 하겠지만서도, 그럴 거면 전통 운운하는 개소리는 그냥 빼버리란 말이다.
근데, '봉피양'은 대체 뭐하는 데야? 별점이 홀로 장난 아니네 (벽제갈비 서브브랜드....) ㄲㄲㄲ
# by | 2008/05/25 17:48 | 냉면사전 | 트랙백 | 덧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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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삿속들 ㅠㅠㅠㅠㅠ
....
뭐 뭐지
아무래도 냄새가 나지요..
그 기사를 쓴 기자는 몇 주 전에 바로 같은 지면에 해당 프랑스요리점에 대한 홍보성 기사를 게재했었지요! 카더라 통신으로는 그쪽과 막역한 사이란 얘기도 있다는데, 이건 진위확인을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조선일보 섹션신문 - 본 신문 말고 공부, 주말, 여성 이런 식으로 딸려나오는 신문요 - 을 보는게 더 정확해요.
봉피양은... ... 별롭니다. 인터넷의 수많은 리뷰를 보고 걸어가서 찾아갔으나 별로였습니다. 나름 냉면에 완자도 들어있었지만...-_-; 평양냉면/비빔냉면이 1만원이고, 벽제 순면이 무려 1만 4천원.
돼지고기의 상태나 설렁탕의 경우에는 So So였지만, 냉면으로 별점을 저렇게 받을 정도는 정말 아니라고 봐요. 최근에 광화문 미강(구 청송뜨락)을 갔다와서 그런가, 이젠 돼지갈비도 순위권으로 밀렸습니다. 양념된 돼지갈비, 까놓고 말해서 300g에 17000원에 30%붙은 가격으로 먹을 정도는 아니에요.
벽제갈비나 그 서브브랜드인 봉피양은 여러모로 아주머니들 모임장소 혹은 가족들 식사장소로 찾는 집이라지만, 가격대비 더 나은 곳들이 많으니까 저는 단 한 번 가고 안갔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네 말이라면 확실히 봉피양이란 데가 쒯은 좀 쒯인가보다. 직접 먹어보기 전엔 모르게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