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21일
코스트코 홀세일의 치즈피자 外 잡담



".... 그것은 한 마디로 거대했다. B-17 플라잉 포트리스나 B-24 리버레이터 같은 미제 폭격기들은, 이전까지 보던 영국 폭격기에 비해 정말 컸다. 한편으로는 저런 괴물이 기총소사 몇 번으로 과연 격추되어 줄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였다."
- 제2차세계대전 당시 어느 독일인 전투기 조종사의 회고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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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인 지인을 따라 양재동 코스트코를 한 번 가 본 김에 냉큼 GET. 역시 코스트코는 피자, 개중에서도 토핑 아무것도 없는 치즈피자가 가장 맛있는 듯? 사이즈는 그야말로 양키 사이즈, 이외에도 지극히 양키스러운 먹거리가 팔리고 있었습니다. 토핑있는 피자에 츄러스에 핫도그... 압권은 무한리필 콜라 ㄱ-;;; 음료 디스펜서가 아예 카운터 밖으로 나와있네요. "알아서들 퍼먹으쇼." 라는 느낌?(.....)
- 옛날에 대구 코스트코를 몇 번 가 봤었는데 그때와의 기억은 좀 달라 보이네요. 서울 매장 규모가 무지무지하게 큰 건지, 아니면 대구도 큰데 제가 기억을 못 하는 건지. 여튼 그 '뭐든지 아메리칸 사이즈'의 위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뭐랄까 옛날에 시골길 털털거리며 달리던 파란색 제무시(GMC)트럭 보는 기분이었어요. (뭐?)
- 아메리칸 하니까, 지인이 말했던 것 하나. 피자 포장에도 써 있지만 저 COSTCO의 로고 - 빨간색과 파란색, 어떻게 보면 참 키치스러운 색깔인데 안 질리게 배합을 잘 합니다. 저게 한글로 써 있다면 아마 디자이너는 꽤 고심좀 했겠죠.[....] 양키 애들은 자기 나라 국기 색깔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저렇게 원색 - 특히 빨강과 감청색 흰색을 조합한 색배합을 즐기는 경향이 있어 보입니다. 조금 키치스럽긴 한데 희한하게 물리지는 않고 간당간당하달까.
이글루스 가든 - 한밤의 야식테러단
# by | 2008/05/21 21:23 | 음식탐구 | 트랙백 | 덧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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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피자 한판을 어머니께서 사오시면 이거 가지고 한 3일내내 먹은 기억이 나요~_~
서울 코스트코는 작년에 간 이후로 다시 가본 적이 없지만, 뭐든 빅사이즈였던것 같고, 향수도 엄청 싸게 팔았던게 기억에 많이 남아요
무려 자매품 "냉장버젼"도 있지요. 단, 판매단위는 무조건 양키사이즈 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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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다니다 양재동 매장에 처음 가서 느낀 점은 '아 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