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월 18일.

천둥이 치고 비가 주륵주륵 내린다.
5.18이라 그런지 하늘도 울부짖는구나.
낮이 밤 같다.


그러고보니
전두환 때 KBS 대구방송총국 기자가 태풍 때(아마 셀마호 태풍 때였을듯)
금호강가에서 특보 중계할 때 나중엔 같은 말 반복하다 할 말이 없어가지고
"하늘도 땅도 노한 듯" 이라고 말했다가, 잘리... 지는 않고 시말서 썼대지...

by 홍월영 | 2008/05/18 14:16 | 잡담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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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死海文書 at 2008/05/18 14:20
아니 태풍 때문에 한 소릴 가지고 시말서를 써 내다니...


하긴, 6월 항쟁이었나요? 택시회사가 회사 차 클랙션을 다 떼었단 이야기도 들었으니 그리 놀랍진 않습니다만...
Commented by ZOON at 2008/05/18 14:35
.... 올해 그런 소리 했다가는 잘릴지도요?
Commented by 택씨 at 2008/05/18 15:21
일기가 민심을 대변하지는 않겠지만요.....
Commented by 시아리스 at 2008/05/18 15:23
저는 518에 JPT를 치고 왔군요 -ㅛ-...
Commented at 2008/05/18 17:4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海月 at 2008/05/18 20:30
그랬군요.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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