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16일
거 졌다고 이러지좀 맙시다.

아 진짜 롯데팬들 저 뿔딱성 좀 어떻게 할 수 없나? 지금이 쌍팔년도냐, 오물투척이라니. 아니 나도 오늘 임경완이가 또 블론세이브 하는 거 보면서 책 던져버린 놈 중에 하나(테레비 잠깐 끄고 형법책 집어던짐... 보통 눈으로는 교과서 보면서 이어폰으로 중계 듣다가 모니터 보는 그런 시스템...)지만 -
본인도 마산에서 짠물 비린내 손마디에 못이 박히면서 자란 놈이라, 저런 욱하는 정서 이해못하는 건 아닌데, 이 동네 말로 뿔딱성이라고 하는 저런 정서는 의외로 또 한끗발 넘기면 쉽게 사그라든단 말이죠. 쪼매 잠잠해지면 또 정신차리고 응원가 부르거덩. (김주찬 마지막 타석 봐요....) 그러니까 야구장에서 좀 오바질좀 하지 맙시다. 젠장. 당신들만 짜증나냐. 내가 이러니까 성지를 성지라 부르지 못하지. 마산놈으로서 마산에서 야구하지 말자 소리 나오면 얼마나 쪽팔리는지 알기나 아요? (오늘은 사직이지만.)
아 확 오르네. 홧술 땡기러 홍대나 녹두나 아무데나 나갑니다. 한잔 땡길 인간 연락하셈.
# by | 2008/05/16 22:33 | 뇌내세척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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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구도부산 말로만 하지말고 문화도 좀 성숙해야 할텐데요.
물론 일부겠지만...
스트레스 엄청 받겠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