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고 재미있고 화나는 것 하나.

한 가지 재미있고 신기하고 어이없고 힘빠지고 화나는 게 있다.

그것은
"내가 진짜 닥치고 이를 갈며 노력한 것"일수록 결과가 무위로 돌아가는 게 많다는 것이다.
(2004년쯤부터 사귀기 시작한 사람들 중 내 편으로 남아있는 사람이 몇이나 남아있나 세어보면 절망적이다)

오히려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던져놓는 것일수록 그대로 그 결과가 남아있는 것이 많다.


노릴수록 안된다..... 라... 에라이 걍 사시 때려칠까? (......)

P.S.
며칠 전에 "너 왜그리 옷 아저씨같이 입고 다니냐" 라는 소리에 울컥한것임.
내가 고등학교 때부터 몸무게를 몇십 킬로그람을 감량했는데.....-_-

by 스칼렛 | 2008/05/01 00:18 | 잡담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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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택씨 at 2008/05/01 08:33
하하. 지적하고 싶었던 것은 옷이 아니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Commented by 暗雲姬 at 2008/05/01 08:40
나도 비슷한 경우인 듯.
Commented by 레제미스트 at 2008/05/01 08:51
형은 감량과 코디가 더 필요해.
Commented by 愚公 at 2008/05/01 10:19
아저씨가 죄인은 아닙니다;
Commented at 2008/05/01 10:4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로무 at 2008/05/01 18:11
살 많이 빼면 옷이 커지고, 옷이 크면 어벙벙해보이고, 그러다보면 아저씨같아지고 그런거죠 뭐. 새 옷 살 때가 된것.
Commented by 엘케인과지크 at 2008/05/01 20:10
살이 빠진거 이전에 코디가 문제인듯
Commented by 홍월영 at 2008/05/01 20:11
몰라 다들. 배째.
Commented by 흑염패아르 at 2008/05/01 20: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 좀 더 빼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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