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03일
아듀! 마구로동


21세기적인 다방을 지향하는(....) 커피를 팔지 않는 괴이한 카페 Del Mundo의, 2월 한정 식사메뉴였습니다. 일종의 치라시 스시 덮밥인데 참치가 메인이라 마구로동인 것 같습니다. 즈케(절임) 마구로에 다진 생마구로, 초생강, 데친 새우와 문어에 매우 본격적인 와사비 갈은 것이 얹어 나오고 초생강과 계란지단이 곁들여져 있습니다.
주인장 말로는 일본 가정집의 맛이라고 하는데, 여튼 냉동 회가 아니면서 회덮밥 느낌이 나서 참 좋았지요. (서울쪽 횟집에서 회덮밥 시키면 거의 다 냉동인지라....) 근데 난 왜 일본 음식이랍시고 시켜먹는 것에서 희한하게 우리 동네 맛을 느끼는 걸까요? 일본하고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그러나... ㄱ-;
여튼 2월 한정 메뉴라 이제 다시 구경할 일은 또 없을 듯? (만들어 먹으면 몰라도... 횟감 사러 노량진 가야 하나?)
이글루스 가든 - 한밤의 야식테러단
# by | 2008/03/03 22:00 | 음식탐구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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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시간 되었군요.
아, 밀크티에 쓰는 홍찻잎도 문의 결과 제 추측이 맞아서 혼자서 실실대는중. ㅇ<-<
死海文書// 그렇지요.
아르// 2호선 합정, 6호선 상수역. 상상마당 찾아가서 거기 건너편에 와인바 마고, 그 옆골목. 뭐여튼 http://www.delmundo.kr 참조.
에제// 응 나도 공지 봤어.
리칼// 흐... 저야 뭐 일요일은 한의원 가니까요.
섭씨// 니는 노량진이니 가깝긋다. ㄱ-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