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당분간 상단에 위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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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the Scarlet Park.- 이 곳은 Scarlet Park, 혹은 스칼렛이라고 불리는 어떤 사람의 블로그로서, 주제는 딱히 제한되어 있지 않습니다.
공지를 읽으시려면 클릭흑백사진이 올라올 때도 있고, 먹거리 사진이나 냉면 이야기가 올라올 때도 있습니다. BBC나 기타 방송, 혹은 보도 관련 이야기를 할 때도 있습니다. 전부 주인장이 관심있어하는 것들입니다. 철도 관련 주제도 좋아하지만 내공이 딸려서 자주 포스팅하지는 않습니다. 이처럼 이 블로그 주인장이 세상을 보는 시각은 주인장 스스로 생각해도 좀 독특하다 싶습니다. - 따라서, 가끔 포스팅을 할 때 그 분석의 잣대는 인터넷 세계의 보편적 시각과는 꽤 동떨어진 시각을 견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가끔 주인장더러 현 여당의 알바가 아니냐고 그러는 찌질이들이 있지만 단호하게 착각임을 말합니다. (차라리 알바였으면 돈이라도 벌지.) 그냥 아닌 것은 아닌 겁니다. 그뿐입니다. 개중에서 사람들이 유행처럼 씹지 않는 것을 골라 씹을 뿐입니다.
이처럼 가급적이면 정치적 노선을 따지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아니다 싶은 것에 대한 비판을 합니다만 딱 한 가지 터부시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한반도 대운하 관련인데, 말하자면
이 블로그의 주인장은 운하를 극렬히 반대함을 공식적으로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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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방문이나 링크 추가는 기본적으로 환영입니다. 오른쪽에 보시면 메신저 연락처가 있는데, 연락사항이 있으시면 저 쪽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주소는 MSN과 ID가 같고 한메일입니다. 그리고 딱히 연락사항이 없어도 추가해주시면 우아한 고양이 모드로 놀아 드리겠습니다. (<- 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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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등 소통에 있어서 한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자면, 기본적인 네티켓 정도는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가끔 주인장이나 아니면 다른 방문객이 매우 스스럼없이 반말로 응대하거나 혹은 좀 지나치게 과격한 표현을 할 때가 있습니다만, 그것은 그 방문객과 주인장 사이에 그 정도의 깜냥은 감당할 수 있는 친교의 폭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즉 초면에 모 거대 익명 커뮤니티마냥
반말에 욕설 같은 건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아, 그렇게 하더라도 웬만해서는 지우지 않습니다. 뭐 지우는 건 주인장 맘이긴 하지만... 걸어온 싸움은 안 바쁘면 같이 개판쳐주는 방침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백안시하는 자들은 매우 한정되어 있고, 오는 말이 고우면 웬만해서는 가는 말도 곱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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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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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비로그인 덧글을 금지합니다. 그 동안 이글루스 이웃이 아닌 외부 블로그 등에서도 많은 분들이 와 주시고 덧글을 남겨 주셨습니다만, 찌질이들 일일이 상대하기가 귀찮네요. (특히 만인의 유동닉 지나가다.... 우로봣 욕설경례 하지 말고 큰 보폭으로 그냥 통과하기 바랍니다. 지금이 전두환 시대냐?) 이 설정은 이글루스에서 외부 접속자의 IP 표기에 대한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 한 계속 상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몇몇 좋은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덧글을 남기려면 이제 이글루스 계정을 새로 만드시거나 해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사람인지라 맨날천날 블로그만 들여다보고 있을 수는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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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은 방명록 대용으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 [최초작성 2008. 2. 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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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아한 고양이 모드...-_-
2. 운하반대는 온 국민의 열망 아닌교?
고양이는 우아해도 바탕에 항상 까칠함을 깔고 있어서.....
흑백사진들에 반해서 살짝 링크추가하고 가요 :)
"님 오늘도 만선. 세상을 좀 더 기능주의적으로 볼 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듯?" 이라는 덧글 말입니다만... 무슨 의미로 다신 것인지요? 설마 이녁님의 주장에 찬동하지 않는 이는 모두 현실을 보지 못하고 선민의식에 푹 절어있는 찌질이라는 의미로 다신 것은 아니시겠죠--;;;
P.S 참고로 이녁님의 주장에 찬동하지 않는 이들 중에는 저도 포함됩니다. 저는 이제 와서 공교육을 강화한답시고 나서 봤자 그저 불 난 집에 부채질 하는 것에 지나지 않을 거고, 사교육에 대한 수요가 있는 한 공급도 뒤따를 것이며 이제 와서 공교육이 강화돼봤자 사교육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 할 터이니 결과적으로는 사교육이 없어질 리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설령 2MB가 공교육을 획기적으로 정상화시킬 수 있는 비책을 갖고 있다 해도 이미 괴물 그 자체가 되버린 이 나라의 사교육을 물리치기에는 역부족일 거라고 봅니다--;;;
P.S2 http://nestofpnix.egloos.com/3703740
이번 2MB의 교육개혁에 대해서는 이녁님의 포스팅보다는 슈타인호프님의 포스팅 쪽이 (감정이 많이 섞여있긴 하지만) 좀 더 핵심을 찌르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URL을 적어둡니다. 개인적으로는 (고3에 한해서라긴 하지만) 학원 수강을 학교 출석으로 인정해주겠다는 항목만으로도 왠지 이번 정권의 교육개혁은 공교육 정상화 같은 것과는 그다지 연관성이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이 느껴지더군요. 뭐랄까 좀 아스트랄하지만, 0교시가 어쩌니 야자가 어쩌니 우열반이 어쩌니 하는 쉰떡밥 냄새 나는 얘기를 논하기 이전에(...) 다른 것들부터 걱정해야 될 판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뭐 어찌됬든 공교육의 붕괴는 막을 수 있을 것 같군요. 그 댓가로 공교육과 사교육의 경계선이 희미해지게 되겠지만 말이죠--;;;)
제가 스칼렛님께 묻고자 했던 것은, 이녁님의 주장에 찬동하지 않는 이들(저도 포함해서)은 전부 선민의식에 쩔은 찌질이로 간주하시는 것인지에 대해서입니다. 2MB의 교육개혁에 대해서 스칼렛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를 묻고자 한 게 아니란 거죠.
사실 이녁님의 블로그에서 스칼렛님이 다신 그 덧글을 보고 놀랐었던건, 그 덧글은 아무리 봐도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비웃기 위한 냉소가 담긴 덧글로 밖에는 해석이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이글루스에 만연하는 파시즘을 경계하시던 분이 어째서 이오공감식 파시즘에 가까운 지독한 냉소가 담긴 덧글을 쓰셨나...하는 의문도 들었고 말이지요. 하지만 결국 그 의문에 대한 해답은 들을 수 없게 된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