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2월 20일
사해루, 탕수육


'여럿이 먹는 요리' 형태를 띠는 중화요리 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종목은 역시 탕수육이겠죠.
이 장충동 '사해루'는 제 블로그에도 여러 번 소개된 단골집이다만, 이 집 탕수육이 또 기가 막힙니다.
여느 중국집마냥 그냥 고기 밀가루묻혀 튀긴 것에 소스 덜렁 부어오는 그런 게 아니라
(아마도) 소스를 끼얹어서 한 번 다시 볶아내는 것처럼 보입니다. 사진보면 때깔부터 다르죠.
바삭하지도 눅눅하지도 않은 적당한 촉촉함과 끈끈한 식감, 또 느끼하지도 담백하지도 않은 균형잡힌 달콤함이 일품이지요. :D
이글루스 가든 - 한밤의 야식테러단
# by | 2008/02/20 23:19 | 음식탐구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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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애들은 소스없이 먹는 것도 좋아하던데.... 이 경우는 좀 곤란하군요.
자이드// 넵! (....)
루시엔// 신의 뜻이라면 받아들이겠나이다, 인 게죠.(....)
사은// ㅎㅎ 소주 생각 나시나봐요.
리칼// 당신은 이미 보고 있습니다. (훗)
택씨// 일반 탕수육은 그리 먹는 것도 맛있죠.
맛있어요 >ㅅ<//
때깔이...때깔이....추르릅...
아르// 쳇(2)
紫血月華// 평소에는 그럼 안먹냐?(....)
아무로// 훗 이것이 사진의 힘이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