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같은데요.
자연도감이 집에서 사라져서 확실한지는 모르겠고.
대충 어렴풋이 기억나는 꽃들 중에서는 가장 근접.
Commented by 물푸레나무 at 2007/08/25 17:08
빙고 능소화가 맞습니다.능소화꽃을 보면 항상 "4백년전에 부친 편지 능소화"가 생각나네요. 정말 잘 읽었던 생각.
"당신이 떠난 줄 알지만 저는 자주 놀랍니다. 나뭇잎이 공연히 떨어지고 발소리가 저 혼자 날 리 있겠습니까 저는 잎지는 소리에 당신이 왔음을 압니다. 초겨울 빈 자지에 걸린 달 빛이 홀로 외롭습니다....." 능소화로 인해 헤어지는 부부의 아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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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도감이 집에서 사라져서 확실한지는 모르겠고.
대충 어렴풋이 기억나는 꽃들 중에서는 가장 근접.
"당신이 떠난 줄 알지만 저는 자주 놀랍니다. 나뭇잎이 공연히 떨어지고 발소리가 저 혼자 날 리 있겠습니까 저는 잎지는 소리에 당신이 왔음을 압니다. 초겨울 빈 자지에 걸린 달 빛이 홀로 외롭습니다....." 능소화로 인해 헤어지는 부부의 아픈이야기....
그나저나 오타가 참... (......)
저 꽃이 능소화였군요. 볼 때마다 무슨 꽃이 저렇게 색이 연하고 부드러워 보이는지 궁금했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