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우린 서로의 코 앞에 칼과 장미를 밀어놓고 이제야 대화를 시작해.... 즐겁게 받아줄께...
No change, Suck my brain, Let still me gone, Do you know what I'm saying?

ㅡ 실제 명암부가 잘 살려져 사진으로서 균형이 잡힌 장미의 이미지보다는,
의도적으로 비틀고, 왜곡하였지만 일단 눈에 들어오는 첫인상이 뽀시시한 이미지.
사람들은 대부분 그 쪽으로 열광하고, 드물게 일부가 다른 것도 알아주긴 한다.
하지만 그게 본질을 볼 줄 알아서 그런 건지, 아니면 그냥 튀고 싶어 안달난 자의 객기인지는 모른다.
확실한 것은 두 사진은 각자 쓰임새가 있으며 우열을 가릴 수는 없지만 사람들은 우열을 가리며 싸운다.

Yashica Electro35 GS, Yashinon Color-DX F1.7-45mm, Kodak Portra160vc ISO160


by 스칼렛 | 2007/06/15 15:56 | 스케치 | 트랙백 | 덧글(2)

트랙백 주소 : http://unbeliever.egloos.com/tb/3231938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루시엔 at 2007/06/15 16:28
음,어떤것이 사진으로써 더 좋은가 하는 것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위에 게 더 좋네요.


특이한 게 눈에 먼저 들어오는 건 인지상정인것 같습니다.입시그림도 회색이 잘 먹히는 것처럼요.
[올칼라 사이에서 무채색 한장 있으면 고상해보이고 튀지요;; 요즘 입시미술에 무채색 유행 다시 돌아왔대요.]
Commented by 니아브 at 2007/06/15 18:10
간간히 들리던 사람입니다. 갑작스레 눈에 익은 가사가 들어오는 바람에 덧글을 안 달 수가 없었던...orz
전 아래 사진이 더 좋네요. 의도적으로 비틀고 눈에 띄게 만든것은 그리 강하게 다가오지 않더군요. 기본적으로 내재된 성향이 보수적(물론 이 단어의 적실성 또한 모호하지만)이라서 일까요^^ 잘 보고 갑니다. 모노톤은 좋긴 하던데...쩝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